WDDY 데일리로그


훌후말레 로컬 탐방을 하다가 점심을 먹으러 트립어드바이저를 참고해봤는데요

1위가게에서 수제버거가 있다고 해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2018/03/20 - [Wedding] - 몰디브 신혼여행기 - 훌후말레 로컬섬 자유여행(로컬슈퍼)


훌후말레 퍼블릭 비치 앞 디가 마구(dhigga magu) 스트릿에 있는 가게 인데요

처음에는 못찾고 지나쳐 버렸습니다. 

이렇게 가게에 딱히 간판같은게 없어서 초행길에 찾기가 살짝 헷갈리네요


패밀리 룸카페 옆에 씨사이드 그릴(seaside grill)간판을 보는게 

더 찾기 쉬울것입니다.



해변가에 시사이드 그릴 메뉴판이 크게 있고



여기도 버거가 있어서 여기를 가야 할까 했는데요

나중에 알고보니까 패밀리 룸 카페와 씨사이드 그릴이 같은곳이더군요 ㅋ


정면에 패밀리 룸카페 간판이 안보여서 지나쳤는데 돌아다 보니까

옆에서 볼수 있는 간판이 있네요

옆건물이 또 공사중이라서 더 알아보기가 힘들어 있습니다.


패밀리 룸 카페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카페 내부는 그리 크지는 않지만 아기자기 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테이블은 다양한 형태로 되어있는데요

쇼파 형태도 있고 스툴들도 있고 그렇네요



저희는 해변쪽을 보면서 밥을 먹기 위해 출입구 가까이 자리잡았습니다.

the family room이라고 써잇네요


카페 밖으로 보이는 바깥쪽입니다.


주문은 카운터로 가서 하면되는데요

주문할때 보니까

패밀리 룸카페와 씨사이드 그릴이 같이 하고 있는걸 알았습니다.

패밀리룸카페는 카페 메뉴를 하고 있고

식사류는 씨사이드 그릴로 하고 있고요

그치만 같은 가게입니다..



먼저 스프라이트와 딸기 쥬스가 나왔습니다.




수박쥬스 같이 생기기도 했네요


밥먹기 전에 손을 씻을수 있는데 화장실 문 입구 바깥쪽에 세면대가 있어서 

손님이 근처 테이블에 있을땐 좀 불편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이곳만의 특별한 커피를 파는것 같은데요

로컬 신문에도 나오는것 같습니다.

커피 교육도 하고 나름 유명한 집인것 같네요


몰디브 스페셜티 커피


dy가 주문한 브랙퍼스트 메뉴 입니다. 

소세지, 토스트, 에그로 잉글리시 블랙퍼스트 메뉴 같습니다.


계란은 반숙


다음으로 제가 주문한 수제버거 입니다.



감자튀김까지 같이 주문했는데 

짭쪼름하고 바삭바삭해서 아주 좋았습니다.


맛있어 보이는데 1위집이라서 너무 기대해서 그런가 

제 기대에는 조금 못믿혔지만 그래도 가볼만은 합니다.


아까  컵받침대에 스페샬티 커피가 있어서

후식으로 카페라떼도 한잔 시켜봅니다.


이쁜 꽃 그림을 그려주네요

저는 커피를 잘몰라서 평을 하긴 그렇지만 나쁘진 않았습니다. 

2명이서 이렇게 먹고 2만원 조금 안되게 나온것 같네요


훌후말레에서 간단히 브런치 먹으러 가볼만 합니다.



식사를 마치고 하프데이 투어 결제를 현금으로 해야될것 같아서 

몰디브 은행(bank of maldives)에 atm기에 카드를 넣고 출금을 시도해봤는데요


특이하게 atm에서 출금할때 레지던스 넘버? 주민번호같은걸 입력하라고 하는데

저희는 번호가 없어서 아무거나 넣었더니 진행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몰디브 은행 옆쪽으로 사설 환전 할만한곳을 찾아봤습니다.




몰디브 은행에서 살짝 오른쪽에 있는 건물 2층에 보면 막 투어 사무실 같이 생긴곳이 있는데요

이곳에 들어가서 환전할수 있냐고 물어보니 가능하다고 하네요


사실 리조트에서는 카드가 다되고 해서 저희가 현금을 많이 안가져왔는데요

몰디브, 훌후말레는 로컬 돈 루피아도 받고 달라도 받아서 달라라도 챙겨왔으면 되는데

하프투어 현금을 생각안했더니 돈이 부족해진거죠 


그래서 가지고 있던 한국돈을 루피아로 환전하기 위해서 현지 환전소를 다행히 찾았습니다.


제가 환전하는동안 뒤에서 기다린 dy


전문 환전소는 아닌것 같고 여행관련 이것저것 다 하는곳 같더군요

직원이 아이폰으로 환율 보면서 말해주는데 

어플 보면서 하는것 같은데도 한국돈 환전은 거의 안해봤는지 

가격이 3번이나 바꼈습니다.


최종 환전은 한국돈 15만원을 루피아로 환전했는데 

약 11만원치의 루피아로 환전이 됐습니다..


수수료가 거의 25%는 되는것 같네요..


미리미리 달러 여분 챙겨가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한국돈이라도 있어서 환전했지 

한국돈도 없었으면 클날뻔했네요 ㅎㅎ


다시 훌후말레 번화가를 지나서



숙소로 들어옵니다. 

저희 옆방 분들이 퇴실하셨는지 문이 열려있어서 일반방 구조를 한번 봤네요

옆방분들도 한국분들인지 밤에 한국말이 들렸는데 

자고 바로 리조트로 가신것 같습니다.


숙소에 들어와서 하프데이 투어(샌드뱅크, 크루즈)를 하러 래시가드로 갈아입고 

투어 가이드를 대기했습니다.


다음편 몰디브 자유여행 샌드뱅크 투어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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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훌후말레 숙소에 도착했다가 하루 자고 난뒤 

드디어 본격적으로 훌후말레 자유여행을 시작했습니다.

2018/03/19 - [Wedding] - 몰디브 신혼여행기 - 훌후말레 로컬섬 숙소 크라운 아레나(crown arena)


전날 깜깜했던 숙소앞 길은 날이 밝으니 여러종류의 매장들이 눈에 띄네요

수공예품가게, 파티용품가게, 몇몇 식당들이 있었는데 

공사하는 곳도 꽤 많았습니다.



숙소근처에 해변이 있어서 먼저 해변을 나가봤는데요

해변 바로 앞에 ze.nr이라는 버거집이 있어서 사진찍어봤습니다.

여기서 밥을 먹을까 했었는데 트립어드바이저에 순위가 좀더 높은곳이 있어서

그곳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zenr 식당 앞에 바로 해변이 있는데 

몰디브는 몰디브 인가 봅니다.

이곳의 해변도 바로 에메랄드빛으로 정말 이뻤습니다.

이른 아침이라서 한가했고 종종 수영하는 사람들, 선탠하는 사람들 해변을 산책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미세먼지도 없고 날씨도 좋아서 

햇살이 엄청 강력하기 때문에 

썬글라스는 거의 필수 입니다.


바다쪽으로 나가서




글씨도 남기면서 몰디브 해변을 즐겼습니다.


해변을 지나서 훌후말레에 큰 슈퍼로 가는길에 들렀던

작은 로컬 슈퍼인데요

이곳 사람들의 특유의 향이 슈퍼 안에서 많이 나서 

오래 못있고 바로 나왔습니다.


작은 슈퍼를 지나 목적지인 레드웨이브(red wave)에 도착했습니다.

d와 w가 튀어나온게 인상적이네요


여기 슈퍼는 대형슈퍼라서 그런지 입구에서 도어맨?이 있었구요

손님이 들어오면 의자에 앉아계신 할아버지가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나름 큰슈퍼라서 그런지 가방같은건 캐비넷에 넣고 들어가야 합니다.


몰디브에 있으면서 사용할 바디워시와 썬크림, 각종 세면용품들과 마실것을 구매했습니다.


각종 세면 용품들을 구매했는데요 전체 170 루피아가 나왔습니다.

한화로 약 12500원정도인데 가격이 꽤 싼것 같네요

개당 3000원이 안한것 같내요




네스카페 커피도 하나 샀는데 

설탕물 같아서 맛은 그냥 그랬습니다. 

가격은 약 천원이 안된것 같습니다.


다마신 컵은 슈퍼앞 쓰레기통에 버리는데 

발로 눌러서 뚜껑여는 쓰레기통이 엄청 크네요


슈퍼에서 볼일도 봤고 점심식사를 위해서 

이스턴 비치를 지나 훌후말레 퍼블릭 비치로 이동합니다.


이곳도 오토바이와 자전거가 많았는데요

전기자전거도 꽤 많이 보였습니다.

수도말레의 과포화 인구를 신도시로 돌리기 위해 지어진 훌후말레 신도시는

비슷비슷한 건물이 많습니다.




가는길에 봤던 제일 번화가 지역인데요

몰디브 은행도 있고 

식당, 슈퍼, 문방구, 통신사등 여러 매장들이 있었습니다.



식당앞에 개냥이가 있어서 잠시 놀아주고



퍼블릭 비치쪽으로 왔습니다.

다인모어(dinemore)식당이 보이구요


비치쪽 테이블에는 까마귀? 같은 새가 남은 식탁에 음식을 노리고 있었습니다.



먹을게 없나 눈치보는 까마귀


저희 목적지인 패밀리 룸 카페를 찾아가는길에 

중간중간 길에 투어 간판같은게 있었는데 

직원한테 문의 해보니 하프 투어(샌드뱅크, 돌핀크루즈, 선셋크루즈)로 

일반 투어는 1인당 70달러 프라이빗 투어는 1인당 150달러 정도 하더군요

저희는 미리 예약한 곳이 있어서 여기선 안했는데 딱히 예약안하고 와도 일반투어는 괜찮았던 

가격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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