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DY 데일리로그


17년 12월 14일 스타워즈 8탄 라스트 제다이가 개봉했습니다.

미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끄는 스타워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항상 흥행에 성공하지 못하는데요

그래도 우리나라에도 스타워즈 마니아층이 꽤 되서 개봉할때마다 여러가지 뉴스가 나오는 영화중에 하나고 저도 기대하고 있었던 영화중에 하나입니다.

2015년 12월에 깨어난 포스로 새로운 스타워즈 시리즈 7을 시작으로 

2년 만에 돌아온 스타워즈 8 라스트 제다이 

포스터에서 보듯이 오리지널 4,5,6의 주인공인 루크스카이워크(마크해밀)가 나온다고 해서 

엄청기대를 가지고 어제 저녁에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라스트 제다이는 포스터를 봤을때 카일로렌(벤솔로), 레이, 루크가 전부 빨간옷을입고 있고

저항군 레아, 핀, 포다메론도 다들 빨간망토를 쓰고 있어서

배신을 하게 되는건가 걱정했는데 배신까지는 아니고 

각 캐릭터들마다 심적 불안이나 잘못된 선택을 할수도 있다는 장면들을 보여줬는데 그쳤네요

낚시에 제가 너무 크게 걸려들었는지 별 반전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스토리

(제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다른부분이 있을수 있습니다.)

에피소드7이후에 레이는 루크에게 라이트세이버를 전달하러 제다이 템플로 가서 루크를 만나 저항군을 도와달라고 요청하지만 루크는 레이의 요청을 거절하고 자신이 교육했던 벤솔로가 다크포스에 끌려 카일로렌이 된걸 경험한 루크는 레이를 교육하는것 또한 거절합니다.

루크를 포기하지 않은 레이는 섬에 남아 수련을 하는데 루크는 결국 레이에게 포스를 알려주기로 합니다.포스에 눈을 뜬 레이는 카일로렌과의 교감?을 하게 되고 서로의 포스에 끌려 떨어져 있지만 서로 함께하는 경지에 까지 이르고 왜 벤솔로가 루크를 배신하고 카일로 렌이 되는 상황까지 알게 됩니다.


루크는 벤이 어둠의 힘에 끌려버려서 어쩔수 없이 제다이 신념에 따라 제거를 하려고 했지만 벤은 당시 어둠에 본인이 완전히 빠지지 않았던 상태라 자신의 스승이 자신을 제거하려고 했다는 배신감에 자연스럽게 카일로 렌으로 된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렇게 생각한 레이는 아직도 벤이 아버지 한솔로를 죽인것에 대한 슬픔에 빠져있고 완전한 어둠에 빠진것이 아니라 생각하고 카일로 렌을 설득하러 슈프림리더 스노크가 있는 메가 클래스 스타 디스트로이어 슈프리머시호로 직접 들어갑니다. 


거기서 스노크에게 저항하지만 포스차이에 간단히 제압당한 레이는 카일로렌에게 죽임을 당할뻔하지만

카일로렌은 스노크를 죽이고 레이와 함께 퍼스트오더 집행관들과 전투를 하게 되고

레이와 같은 편이 될줄알았던 카일로는 라이트 포스를 선택한게 아닌 과거의 것들을 없애고 본인이 새로운 슈프림리더가 되기 위함을 밝히고 레이에게 자기와 함께 하자고 제안하지만 레이는 거절합니다.


한편 퍼스트오더와 싸우던 저항군들은 스페이스워프로 탈출을 시도하지만 슈프리머시호가 스페이스워프를 추적하는 장치가 있어서 탈출에 실패합니다. 

탈출을 위해 추적장치를 정지시킬수 있는 코드브레이커를 데리고 오지만 계획은 실패하고 

저항군은 함선을 버리고 크레이트 행성으로 탈출을 시도하지만 코드브레이커의 배신으로 대부분의 저항군이 죽게 됩니다.


남은 저항군이 크레이트에서 슈프림리더가 된 카일로렌의 퍼스트오더군과 마지막 전투를 하게 되는데 

이때 루크가 저항군에 합류해 카일로렌과 마지막 라이트세이버 전투를 치루게 되는데 전투 마지막에 카일로렌은 루크가 실제가 아니라 환영임을 알게 되지만 이미 남은 저항군이 탈출을 한뒤였습니다.

환영술?을 써서 포스를 다 소모해버린 루크는 자연으로 돌아가게 되고 저항군의 탈출을 도운 레이는 포스에 눈을 떠 새로운 라스트 제다이가 됩니다.



여기까지 라스트 제다이의 간략 스토리 정리였구요


개인적인 소감으로는 개봉전에 떡밥들을 너무 크게 던져서 그런지 

영화를 본후에 떡밥들이 별게 아니라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충격적인 반전이 나온다고 했는데 아마 루크가 죽게 되는부분인것 같구요


레이의 출생 비밀이 밝혀진다고 했는데 스토리상에서는 레이의 부모님은 주인공들중에 관련이 있는게 아니고 그냥 일반인이였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우주 전투씬도 멋지다고 했는데 일반 2d관에서 봐서 그런지 크게 특별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구요 그렇지만 실망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중간중간 귀여운 캐릭터들의 재미있는 모습들이 즐거운 요소들을 줬는데요

제다이 템플에서 정리를 담당하는 애들이 레이의 수련때문에 피해를 보는 장면들에 폭소가 터졌고



제다이 사원에 있던 펭귄참새? 같은 녀석들의 귀여움에 푹빠지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제다이 사원은 독도같이 생겨서 자꾸 독도가 생각났는데 

실제 촬영지는  아일랜드 서쪽에 있는 그렛 스켈릭이란 섬에서 촬영했더군요


빨간색 소금 영상이 일품이였던 크레이트는 볼리비아 유우니 사막에서 촬영한거구요



영화제작 영상에서 레이가 라이트세이버를 들고 조깅?하는 모습이 있었는데 실제 영화에선 못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떡밥만 뿌리는 빨간색 옷입은 포스터들보다 

이포스터가 라스트 제다이 스토리와 아주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두 캐릭터가 영화안에서 포스로 교감하는 장면이 라이트세이버를 중간에 두고 다른지역에 있지만

함께 있는것 같은 느낌을 줘서 아주 맘에 드는 포스터 입니다.


카일로 렌은 7에서 마스크 벗었을때 마스크의 포스에 못믿쳐서 너무 아쉬웠는데 

이번편에는 마스크를 부수고 본인자체를 더 어필하려고 한것 같은데 

적응이 되서 그런지 7보다는 잘생겨 진것 같습니다. 

평상시 모습은 키아누 리브스와 느낌이 비슷하네요


많은 역활을 할줄알았던 파스마는 여자목소리라서 여자구나 했는데 마지막에 눈만 보이는 부분봤을때

뭐야 남잔가 했는데 찾아보니 여자가 맞네요 왕좌의게임에 나왔던가 유명한 배운것 같습니다.

(그랜저ig 테일램프부분이 생각나는 파스마)



영화에서 가장 명장면은 저항군 함선이 스페이스워프로 슈프리머시호를 박살내는 장면이 정말 압권입니다. 


라이트세이버 전투를 스피드한 느낌으로 보길 원했으나 다들 무슨 중세기사들이 철퇴들고 싸우는 

느낌의 전투를 해서 아쉬웠는데 비행선 박살장면에서 소름이 끼쳤습니다.


그래비티를 보는 느낌도 들었구요


그외에는 짱셀것 같은 스노크가 카일로 에게 어이없이 죽은것도 아쉽고 제다이 전투도 아쉽고 

핀이 자살특공대작전으로 저항군을 지키려고 하지만 로즈의 방해로 실패한뒤에 로즈의 뜬금포 러브라인도 이상하지만 스타워즈는 스타워즈 였습니다.


에피소드9에서 새로운 캐릭터들로 구성을 해나가기 위해 기존 캐릭터들을 정리해나가는 느낌이 큰 에피소드8, 9편에서는 어떤 스토리로 이어질지 궁금해 집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꼬마애가 포스를 쓰는 장면이 나오는데 새로운 제다이 제네레이션이 될런지 궁금하네요


롯데시네마에서는 스타워즈 콤보로 팝콘(L)+탄산음료(M) 2+캐릭터컵2개를 

16500원에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캐릭터들이 별로 끌리지 않아서 구매는 안했습니다.

퍼스트오더, 스노크가드, bb8을 닮은 퍼스트오더 드로이드, bb8이 있었네요


특이하게 매점에서 스타워즈 : 라스트 제다이는 상영 종료후 쿠키영상(추가영상)이 없음을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돌아가신 레아공주를 추모하기 위한 문구가 엔딩크레딧이 올라가는 동안 나온다고 하니 그부분을 보고 싶은 분은 좀더 보시다가 나오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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