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DY 데일리로그


국물음식중에 깔끔한 음식인 설렁탕이 땡겨서 산본 로데오거리 돌아다녀보다가 

주로 가지 않는 쪽에서 발견한 정성담 명가원 설렁탕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들어갈때랑 메뉴판에 정성담만 있어서 가게 이름이 정성담인줄 알았는데요

정성담 f&b 브랜드 안에 

고기집 전문인 정성담 숯불구이가 있고 

설렁탕전문인 정성담 명가원 설농탕이 있는거더군요 

자매로 coffee194와 출장뷔페도 있었습니다.

메뉴판 뒷면에는 재료들 원산지 표시가 되어 있는데요 

쌀은 국내산, 배추 무 : 국내산, 고추가루 : 국내산, 중국산

오징어 : 국내산, 오징어젓갈 : 중국산, 코다리 : 러시아산, 매생이 : 국내산(완도)

돼지고기 : 국내산

사골 : 호주산 국내산 한우 섞음(7:3), 양지 : 호주산

머리고기, 우설 : 국내산 육우, 도가니 : 호주산, 갈비 : 뉴질랜드산 

입니다.

메뉴는 탕류가 기본이고 포장과 갈비찜 모듬수육, 왕만두 오징어순대, 코다리회무침이 있구요


보통의 식사량으로 제공되는 대표메뉴로 설농탕 8000원, 어린이 설농탕(12세미만) 5000원

양지, 도가니, 머리고기와 인삼, 대추, 은행등을 넣어서 끓인 보양식 설농탕인 장수설농탕은 12000원

정성스레 우려낸 진한 사골과 왕만두가 어우러져 맛도 실속도 두배인 만두설농탕 10000원, 

부드럽고 쫄깃한 갈비살과 시원한 육수의 맛이 일품인 영양만점 갈비탕인 영양갈비탕이 12000원

매생이 갈비탕 14000원

도가니탕 16000원 매운갈비찜 소 39000원 중 52000원 대 65000원

모듬수육 중 43000원 대 53000원

냉면이 8~9000원 정도 입니다.

저희는 기본인 설농탕과 고급설농탕인  장수 설농탕을 주문하고

테이블에 놓여진 밑반찬들을 셋팅합니다. 

3자기 기본찬이 테이블에 있었는데요

깨가 올려진 이 김치가 아주 맛있습니다.

젓갈향이 나는 김치도 있었는데 어르신들이 좋아할것 같지만 

비린향이 강해서 저는 좀 별로였구요

깍두기는 무난했습니다.

냅킨과 간을 위한 소금과 후추가 있었고

정성담이라고 써진 스테인리스 기구는 병따개 입니다.

카카오톡 정성담 플친 맺으면 3천원 쿠폰 준다는데 

카톡에서 바로 주는게 아니고 추가후 직원에게 보여주면 할인권을 준다네요

추가해놓고 까먹고 안보여드려서 할인권 못얻었습니다. 

설렁탕을 기다리는동안 저 김치가 맛있어서 자꾸 먹게 되네요 

아 그리고 여기는 물을 생수500ml짜리로 주시더군요

좀더 위생에 신경쓴다는 느낌을 주네요

추가로 밑반찬이 셋팅이 되는데요  무절임과 오징어 젓갈, 그리고 고기랑 도가니를 찍어먹을

간장소스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장수설농탕을 주문하면 팽이버섯이 재배된 통을 가지고 와서 

그자리에서 이렇게 팽이버섯을 잘라주시는데요

아침마다 농장에서 직접 올라온다고 하네요

팽이버섯 실한거 보세요

일반 설농탕이 나왔구요 


장수설농탕에는 팽이버섯이 바로 안들어 가 있고 


아까 잘랐던 팽이버섯을 장수설농탕에 투하해줍니다. 

팽이버섯이 실해서 그런지 식감도 도톰하고 

쫄깃쫄깃한데요 고기랑 기타 건더기 류도 푸짐하니 들어 있어서 

아주 맛있었습니다. 

만원정도 하면 딱좋겠는데 가격은 조금 아쉽네요 

그래도 재료에 비하면 아깝지는 않습니다.

둘다 맛있어서 아주 싹싹 비워 먹고 왔네요

오랫만에 도가니도 먹어서 좋았구요 

산본 맛집으로 시원한 설농탕 국밥 한그릇 추천드립니다.

Comment +1

  • 새벽에 갔다가 실망 2018.02.03 02:11 신고

    이런 블로그 믿지 않으시죠?
    갔다가 실망만 하고 오네요. 낮에 갔을 때는 매니저인지 사장인지 넘 엄해서 먹기 힘들고 새벽에 가면 주방 아줌마 노가리에 먹기 힘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