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DY 데일리로그


 뉴욕 맨하탄에 하이라인이 있다면 서울엔 서울로 7017 고가공원이 있는데요

최근에 회현쪽 고가차도를 허물고 시민공원? 으로 탈바꿈 했다는 서울로 7017고가 공원을 

방문해봤습니다. 

5월에 개장했을때 신발나무?로 많은 악평과 관심을 받았었는데요 

근처에 갔다가 시간이 남아서 처음으로 방문을 해봤습니다.

야간에 방문했더니 고가다리에 조명들을 많이 켜놔서 

형형색색의 빛깔들이 보이네요


계단과 공원 전체에 이 보라빛 조명이 나오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색상 선택이 정말 별로인것 같네요

자연스러운 조명색깔로 했다면 사진찍을때 사람들도 이쁘게 나오고 할텐데 

보라빛으로 나오니까 인물사진에 쥐약인것 같습니다.

계단을 올라와서 보이는 서울로 7017 이용객 주의사항입니다. 

음주, 흡연, 쓰레기 투척, 소음, 취사등의 행위를 금지한다고 되어있습니다.

또한 이용객과 시설의 안전 및 방범 예방으로 24시간 CCTV가 동작하고 있구요

관리자는 서울로 관리사무소 연락처는 02-313-7017이네요

서울로 7017의 야간 모습은 아름답습니다. 

주변의 고층 건물들을 탁트인곳에서 보고있으니 마음도 시원해지는데요

보라색의 조명들은 역시 구린것 같네요

폴에 달린 노란색 조명이 좋습니다.


걸어다니면서 지나다니는 차들도 구경하구요


이쪽은 서울역 서쪽광장 방향입니다.


늦은밤이라서 7017 서울로 끝부분에는 사람들이 적었는데요

단독샷찍기 좋을것 같습니다.

길목 곳곳에 나무들과 꽃들이 많았습니다 

주목이 상당히 많았네요

주목


주목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비상벨 일체형 폴들도 있었구요

CCTV도 많이 설치 되어 있었습니다.

유리난간에는 기대거나 밖으로 손을 내밀지 말라고 경고문이 부착되어 있는데 

보라색 조명으로 사진이 구리네요

멀리서 본 사진으로는 나쁘진 않은데 정작 저기서 사진찍으면 

인물사진은 다 꽝됩니다. 

뒤로는 예전에 자주 갔었던 실로암사우나가 보이구요

그 옆으론 스카이1004(sky 1004)건물이 보입니다.

실로암 사이 골목길

서대문구 방향으로 보이는 liga 아파트 입니다.

길을 따라서 중앙으로 이동해 봅니다.



중앙홀? 쪽에 도착했더니 

이벤트를 위해서 구조물을 설치하고 있더군요

밤늦게까지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중앙에서는 각 방향으로 갈수 있는길에 4군데 정도 있었구요

8월15일 광복절을 위해서 무궁화 축제? 같은걸 위해 장미무대 앞에 무대를 설치하고 계셨습니다.


장미무대 옆에 있던 각나라말 환영인사.

중앙으로 오니 서울역 앞에 큰건물인 서울스퀘어가 보입니다. 

야간에 건물 전체가 LED 화면이 디스플레이가 되서 멋진건물이죠


계속 걸어서 서울역 방향으로 가는도중에 본 장미

안녕, 무궁화라는 행사 모토?가 화분 주위에 둘러져 있습니다.



서울 스퀘어 건물에서는 계속 남대문형상의 LED가 디스플레이 되구요


가다보니 키스 kiss 존? 이 보입니다.

kiss kiss 키스키스 

키스하고 가야될듯

잠시 부레옥잠이 있는곳에서 쉬었다 갑니다.

물을 담아놔서 그런지 종종 물고기를 이곳에 방생하시는분이 있나봅니다. ㄷㄷ

방생하는곳이 아니라니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주광색 빛이 보이는 수조와 보라색 빛이 보이는 난간의 사진 느낌 차이가 크죠

잠시 쉬면서 구서울역과 서울스퀘어의 모습입니다. 

예전에 지방살때 가끔 서울에 오면 이 구서울역에서 기차를 타고 내리곤 했는데 

이제는 박물관으로 변한 구 서울역 입니다.

LED 벽면이 멋진 서울스퀘어(seoul square)


구 서울역의 모습도 담기 위해 좀더 앞으로 이동합니다.

신 서울역 과 롯데아울렛옆에 있는 구서울역의 앞모습입니다. 

일제시대에 만들어서 천장에 둥근 형상을 하고 있죠 조선총독부도 비슷한 형상입니다.

서울로 7017 고가공원이 개장했을때 이 앞에 신발나무? 라는 희안한 구조물이 있었는데 

민원이 하도 많이 들어와서 개장기간 이후에 바로 철거했다고 하네요


중간중간 안내원? 분들이 계시니 궁금한건 그분들께 물어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서울역 앞에 대규모 환승센터 입니다.

삼각대가 있으면 장노출로 찍어보겠는데 

그래도 a7s와 35.4의 조합은 야간 사진들이 이쁘게 나옵니다.


서울스퀘어에서 계속 나오던 남대문의 실물도 이곳에서 바로 볼수 있습니다.


중간에 바닥을 볼수 있게 투명한 판으로 만들어놓은곳도 있구요

저녁이라서 그런지 모르고 지나가다 보시고 경기 일으키시는분들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ㅎㅎ

여기까지 보고 시간이 얼추 되서 다시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서대문구를 지나 일산까지 올라가는 길도 보이구요

서울로 7017의 전체지도와 가는길 방향이 보이는 표지판도 중간중간 있습니다. 

서울역 광장은 무료 와이파이 지원도 되네요


자전거는 공원에 오면 안되고 애완동물은 목줄을 해서 오면 된다고 하네요


아까 키스키스 문구가 있었던 서울로 전시관을 지나 

다시 중앙홀로 갑니다. 

보라색 조명 정말...

중앙에서 무대 설치 작업이 진행되고 있어서 양쪽길로 지나가게 

안내요원분이 계셨구요

중앙 바로 뒤로가 만리동으로 빠지는길이고


저는 아까 올라왔던 중림동으로 가는 길로 이동합니다.

중간에 물을 마실수 있게 식수대도 있었구요 

아마 아리수겠죠?

꽃들이 많아서 좋긴했는데 

낮에 사람이 북적북적하면 화분들 때문에 사람들 지나다니기가 상당히 

복잡해질것 같네요

서울로 7017 구경을 다 마치고 다시 실로암 사우나가 있는 계단으로 내려옵니다.

내려오는길에 왼쪽을 보니 이곳도 무슨 행사를 위해 꽃들이 많고 

무대가 꾸며져 있는데요 

서울로의 많은 꽃들이 이거때문에 있는건가 궁금하네요

막간의 시간을 이용해서 즐겁게 돌아본 서울로 7017이였습니다.

돌아보는동안 맨하탄에서 갔었던 하이라인이 생각나고 좋았네요

거기선 철길도 보고 했었는데 여긴 철길은 아니여서 그런건 없었지만 고가에서 주변 경치들을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뉴욕 맨하탄 여행 글도 써야되는데 여행글들은 다 스압이라서 

코타 스압여행기도 마무리가 덜되서 언제 쓸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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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

  • 보라색 조명이 정말 보기엔 예뻐보이는데 인물 사진 찍을 때 조금 아쉽겠네요. 그래도 뭔가 도심 속 작은 랜드마크 느낌이 들어서 분위기 있는 것 같아요. 섬세하게 이곳 저곳을 신경써서 준비한 티가 나서 한 번 가보고 싶네요^^

    • 네 조명선택이 좀 아쉽더라구요
      인물사진이 이뻐야 사람들이 사진도 많이 찍고 더 가고 싶어할건데
      시체색감? 같이 보라딩딩한 색으로 나오니
      노란색 조명쪽에만 사람들이 몰려 있더군요
      네 도심속에 작은 공원이 생긴것 같아서 그부분은 좋았어요 가족, 커플단위로 밤인데도 중앙쪽에 가니까 사람들이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