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DY 데일리로그


최근 노트북 모델은 크게 3가지 정도로 나뉘어 집니다. 

첫째 무게를 가볍게 만든 그램과 같은 가벼운 노트북들이 있구요

두번째 적당한 무게에 적당한 성능을 내는 가성비의 노트북

세번째 성능을 중시하는 퍼포먼스급 게이밍 노트북


이렇게 3가지 정도로 나뉘어 지는데요 오늘은 첫번째 종류인 아주 가벼운 노트북을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윈도우 계열에 애플급 노트북 회사인 소니의 바이오 프로 13인데요 이제품들을 마지막으로 소니가 바이오 노트북사업을 접어서 바이오프로 최후의 모델이 된 비운의 바이오 프로 13입니다.


안좋은 소식을 먼저 전해 드렸지만 이모델은 당시 빵빵한 스펙으로 무장하고 있었는데요 

모델명 svP132190x 북미판 바이오프로 13이구요

CPU : Intel Core I7-4500U Processor 1.8Ghz

Graphics : Intel HD Graphics 4400

Display : 13.3"/ 1920x1080 Full HD 해상도에 터치스크린 내장

Total Memory : DDR3 8GB

Storage : 512GB PCIE SSD

OS : Windows 8 pro

무게 : 1.06KG


이 모델은 2014년 초에 나온 4세대 하스웰 I7 CPU를 내장한 울트라북인데요 13.3인치의 터치스크린을 내장하고 메모리 8기가에 SSD 512GB를 가지고도 무게가 겨우 1키로라서 엄청난 혁신을 가져온 모델인데요 LG에서 그램이 나오기전까지는 이모델이 가장 가벼웠던 모델이지만 이제는 세월의 뒤안길로 사라져버리고 그자리를 LG그램이 차지했습니다.


14년에 새제품을 개봉할때 느꼇던 희열이 아직도 느껴지는것 같은데요 추가 구매한 오피스2013의 라이센스는 이렇게 박스 안에 테이프로 붙어서 왔습니다.


상판에 이쁘게 Vaio로고와 Sony로고가 있는데요 검정색의 포스가 아주 대단한것 같습니다.


LCD와 키보드 사이에 기스 방지를 위해서인지 렌즈 닦는 융이 있었는데요. 제품의 겉면제질이 지문이 잘 묻는 제질이라서 겉면을 닦으라고 준것 같습니다.


자 이제 현재로 돌아와서 제품의 사진입니다. 심플하면서 깔끔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죠 크게 아끼면서 쓰지 않았는데 아직도 처음의 그 깔끔함이 남아 있습니다. 터치패드의 보호커버는 뜯지않고 썻는데도 터치 인식이 잘되었습니다. 모니터 화면 위에는 웹캠이 달려 있습니다.


LCD 터치모니터의 반응은 좋았구요 별로 안쓸것 같은 터치기능은 의외로 상당히 유용했습니다. 그램이 바이오 프로의 대체제 지만 아직도 터치스크린이 없어서 조금 아쉽습니다. 


키보드는 2013년 겨울에 나온 바이오 프로지만 LED 백라이트를 가진 키보드라서 야간에 타자 칠때도 아주 편했구요 그램은 2016년까지는 키보드 백라이트가 없었고 이번 2017년 새로운 모델에 드디어 키보드 백라이트가 들어갔습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그램 2017년 모델은 탄소나노튜브로 재설계된 60wh 배터리가 들어가서 사용시간이 22~24시간으로 획기적으로 늘었는데요 엄청난 발전인것 같습니다. 실사용시간은 아무래도 절반일것 같지만 그래도 12시간 사용시간은 대단합니다.


제가 사용했던 바이오프로13의 배터리 사용시간은 기본배터리로는 8시간이지만 실사용 4시간정도였구요 위에 사진에 보이는 확장 추가배터리를 장착하면 15시간 정도라고 하는데 실사용으로는 8시간정도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8시간 실사용도 상당히 괜찮아서 맘에 들었던 바이오프로13의 추가 배터리였는데요 추가 사용 말고도 저 추가 베터리를 장착하면 키보드의 각도가 약간 올라가서 실사용에도 더 편했었습니다.


바이오프로13 재질이 스크래치가 잘가는 잴인데 밑판에는 스크래치들이 많이 보입니다.


제가 바이오 프로13을 사용하면서 같이 가지고 다녔던 악세사리들인데요 왼쪽은 아답터 입니다. 특이하게 아답터에 usb충전 포트가 하나 있어서 핸드폰 충전할때 좋았구요 북미판이라서 110V 콘센트라서 돼지코를 붙여서 사용했습니다.


오른쪽에 하얀색은 HDMI to DSUB컨버터 인데요 바이오프로13과 같이 얇고 가벼운 노트북들은 보편적인 D-sub 포트는 없고 HDMI만 가지고 있어서 D-SUB만 지원하는 모니터나 프로젝터를 사용할때 필요한 악세사리 입니다. 


그리고 오른쪽 까만색은 USB 허브겸 유선 랜포트 입니다. 

가벼운 노트북들은 D-sub포트와 마찬가지로 유선랜포트가 없고 무선 와이파만 지원하는데요 유선인터넷을 사용할때 별도의 usb to lan 컨버터 같은게 필요합니다.


그리고 usb포트도 2개정도라서 부족한데요 

이런 단점을 보완할때 필요한것이 usb 허브 lan 컨버터 입니다.


usb 3.0타입과 2.0타입이 있는데 usb 3.0타입은 1기가 네트워크까지 지원해서 usb 3.0타입으로 구매했었구요 usb 3.0 3개의 포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은 윈도우 8이 설치 되어있었지만 윈도우 8에서 윈도우10으로 무료 업데이트를 지원해서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서 썼었는데요 윈도우 8과 윈도우 10은 태블릿을 염두해둔 OS라서 그런지 터치스크린을 이용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바이오 프로 13의 가장 장점은 13인치 터치스크린을 가지고 1kg의 가벼움 512GB의 SSDLED백라이트를 가지고 8시간 실사용시간을 제공하는 아주 큰 장점들을 모아놓은 노트북입니다.


3년이 지난 지금도 이정도 스펙을 가진 노트북이 흔치 않은데요 바이오 시리즈는 더이상 나오지 않지만 가벼운 노트북의 대명사인 그램이 바이오프로의 모든 장점을 대치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제는 신품을 사용할수는 없지만 중고라도 사용해보시면 바이오 프로의 매력에 푹빠지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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